6일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먼저 '실종'에서는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발생한 연쇄 소년 실종사건에 대해 다룬다. 소년의 실종에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고.
'바이오스피어2'에서는 지구의 생태계를 뜻하는 바이오스피어, 그리고 지구 멸망을 대비해 만든 인간이 작은 지구 바이오스피어2의 이야기를 전한다. 초대형 인공 생태계 프로젝트라 불렸던 ‘바이오스피어2’의 충격적인 결말은 무엇일까.
'찐토리'에서는 흥행 보증 수표라 불렸던 ‘톰 크루즈’가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 이유를 밝힌다. 또 최정상 밴드로 불렸던 엑스 재팬의 보컬 ‘토시’가 시골 노인정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까지, 종교에 빠진 스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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