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박보미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축구선수 박요한(FC 안양)으로, 두 사람은 교제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7년 배우로 전향한 뒤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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