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의 모친이 철구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철구 모친이 운영 중인 유튜브 철구 엄마에는 ‘철구 엄마도 몰랐던 개구쟁이 시절-이모가 다 알고 있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모친은 이 영상의 댓글란을 통해 "방송하다 말실수를 한 모양인데 너무 죄송하다. 개인 방송은 편집 없이 하다 보니 실수를 하게 되는가 보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은 실수 없이 살길 바란다. 인간으로 살면서 실수 없이 산다는 게 참 힘들 거다"라고 철구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철구는 아프리카 생방송 중 "홍록기 같다"는 말에 "아니 박지선은 XX세요"라고 반응해 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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