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서울에 건물을 산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자 제이쓴은 "건물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다"며 머쓱해했다. 홍현희 역시 "건물이 아니라 구옥"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홍현희는 "공동 명의다. 정확하게 5 대 5로 했다"며 "처음에 시작할 때 저는 돈이 하나도 없었다. 결혼하고 '아내의 맛'을 통해 이렇게 성장했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첫 집이라 안 먹어도 배부르더라"며 "결혼할 때 부모님 도움을 하나도 안 받았다. 자수성가로 산 거라 자부심이 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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