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인스타그램
JTBC 새 드라마 '허쉬'를 촬영 중인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늘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허쉬' 측은 보조출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해 검사를 받게 했다.

검사 결과 윤아는 물론 주연 황정민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허쉬'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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