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박휘순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개그맨 유민상의 생일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박휘순, 송병철,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은 결혼을 앞두고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에 "사랑받다보니까 그렇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다고 찾아지는 게 아니지 않나. 어느 날 교통사고처럼 찾아왔다. 누군가 꽝 했다"며 "나는 연애 스타일이 남미 남자 같다. 직진이다. 여자친구를 365일동안 363일을 만났다. 그 정도로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