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사진전을 연다.

현대카드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준열이 사진작가로서 내달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류준열의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는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류준열은 이번 사진전에서 지난해 미국을 여행하며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17점의 거리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측은 미국 로드트립의 기록과 카메라 뒤 류준열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개인전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두 번째 디자인 테마 '포토그래피'(Photography)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사진전 예매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다이브(DIVE) 앱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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