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첸은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첸은 디오, 시우민, 수호에 이어 엑소 내 네 번째로 병역 의무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첸은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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