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비 내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텅빈 거리에서 독무를 췄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빗속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아름다운 영상이 한 기자에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짧은 영상에는 당시 비가 내리는 날씨로 텅 비었던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평소 번화한 거리가 아름답게 담겨 있다. 화려한 여러개의 광고판 중에서 특히 기자의 관심을 끈 광고판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였다"고 말했다.

한편, '올케이팝'은 "이 광고가 2019년 '멜론뮤직어워즈' 당시 지민의 상징적인 솔로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다"며 "빗속 한가운데서 춤을 추는 지민의 우아한 모습은 정말이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랑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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