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부가 마스크 기부를 통해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0일 셀러비코리아 측에 따르면 전진, 류이서 부부는 최근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복지회에 2만 장의 레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기부와 함께 "코로나19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아동과 노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동참 계기를 밝혔다.

전진은 최근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 씨와 결혼했다. 앞서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 일상부터 결혼식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