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남다른 무대 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지수는 "중요한 촬영 전날 라면을 먹어서 붓게 만든다. 다른 멤버들은 볼살이 있어서 귀염상이다. 나도 귀염상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니는 "정말 부럽다. 나는 전날 물만 마셔도 붓는다. 무대를 하면서 붓기가 빠진다"고 말했다.

또 로제는 "나도 전날 저녁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다만 무대 직전 식사를 든든히 해야 무대를 설 수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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