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와 예비 남편 심리섭/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배우 배슬기와 심리섭의 결혼식이 코로나 19 때문에 연기됐다.

배슬기 소속사 세이온미디어 측은 24일 "배슬기와 심리섭의 결혼식이 연기된 것이 맞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우 배슬기와 예비 남편 심리섭/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앞서 배슬기와 심리섭은 오는 25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식의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슬기와 유명 유튜버 심리섭은 지난달 27일 결혼 소식을 공식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지인 관계로 지내다가 최근 3개월 동안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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