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조세호의 제안(?)에 철벽을 쳤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민아가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영화 '디바'로 스크린 복귀를 알리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칭찬, 그리고 여행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가운데 조세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지인 중 자신을 소개해달라고 제안했고, 신민아는 "안타깝게 지인들은 다 결혼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 친구 분 중에"라며 1956년생의 어머니 친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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