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이 화제다. 사진=KBS 캡처
가수 김혜연이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90년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를 시작해서 30년이 흘렀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동안 애도 넷이나 낳았고 할 일은 다 했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올해 30주년이라 좋은 계획도 많이 하고 있었다. 일단 30주년 기념 앨범은 한정판으로 나왔다. 공연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노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 그래도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팬분들과 조촐하게라도 시간을 보내볼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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