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요미 인스타그램
가수 요요미가 화제다.

요요미는 오늘(19일) 열리는 김범룡의 비대면 콘서트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no.1 그립고 반갑고 고맙습니다'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요요미는 지난해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를 내며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깜찍한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아이유',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 '해피바이러스'외에도 '제 2의 혜은이' 라는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다.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의 단어 ‘요요’에 아름다울 미(美)를 합친 단어다.

요요미는 한국 국적으로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며,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한편 요요미 아빠는 32년간 무명가수로 활동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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