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로버트 패틴슨이 완치했다.

17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에서 완치돼 '더 배트맨'이 영국에서 촬영을 재개했다.

'더 배트맨'은 지난 3월 중순 코로나19 사태로 제작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9월1일 촬영을 재개했지만 로버트 패틴슨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다시 촬영이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더 배트맨'은 폴 다노, 콜린 파렐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0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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