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법무법인 리우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이민호에 대한 악성댓글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리우 측은 "이민호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 중"이라며 "디시인사이드,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는 당사자에 대한 악플의 채증, 삭제 권고 및 요청, 악플러 데이터 구축과 형사 고소를 기본 업무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MYM 측에서 제공 받은 아래 메일로 수신되는 제보 건 중 위법한 건들에 대해서도 채증하여 악플러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사오니 많은 제보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마무리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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