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주거지원 캠페인 '아이들이 꿈꾸는 집'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굿네이버스가 공개한 영상 속 유이는 주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아동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유이는 지난해 1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0% 돌파를 기념해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배달 봉사에 참여하며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었다.

유이는 "누구에게나 집은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어야 하지만, 어떤 아이들에게는 두려움과 불안을 주는 곳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아이들의 주거 상황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작은 시작이라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매년 국내주거지원 캠페인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현실을 지속적으로 알려왔으며, 지난해 총 593명의 주거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했다. 지난 5월에는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 아동단체와 함께 '주거지원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14일부터 방송되는 '시네마틱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에서 사랑에 적극적인 여자 한지원 역을 맡아 연기한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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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8/12 11:35:25 수정시간 : 2020/08/12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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