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20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김희애가 모던 시크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VW베라왕’의 첫 한국인 모델로 발탁되면서 20FW 화보를 선보였다.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자켓을 입고 시작된 김희애의 촬영은 그녀만의 우아함과 기품이 물씬 느껴졌으며,

이어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트위스트 주름이 포인트인 미디 원피스를 스카프와 매치, 여성들의 패션에 영감을 불어넣을 워너비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사파리 코트를 원피스로 연출하는 가하면 편안함이 물씬 느껴지는 라운지 웨어 룩을 선보이며 김희애만의 뉴코지룩을 완성했다.

화보를 통한 김희애와 VW베라왕의 첫 만남은 절제된 분위기와 그녀의 섬세한 포즈와 감정 표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으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VW베라왕이 김희애를 첫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20FW 신상품 프리 론칭 제품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 그랜드 론칭 제품은 22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CJmall에서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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