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 사진=MBC 캡처
유병재와 김강훈이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유) 병재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는데, 김강훈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후 둘이 개인 SNS로 자주 소통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카뻘인데 친한 이유는 강훈이가 또래에 비해 생각이 깊고, 병재는 또래에 비해 생각이 얕다. 그래서 잘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강훈을 만난 유병재는 "키가 더 컸다. 좀만 열심히 하면 162cm 넘겠다"며 "11월에 내 키 역전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