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리가 화제다. 사진=MBC 캡처
전 야구선수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딸 홍화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재방송되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와 딸 홍화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홍화리는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됐다. 특히 그는 중국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모범생으로 하버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날 홍화리는 "독서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핸드폰을 뺏기고 나서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다"며 "소설도 읽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들도 많이 읽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임은 "딸이 7살 때부터 중국어를 독학했다. 7살 때 서점에 데려가서 책을 사줬는데 혼자서도 잘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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