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는 대한민국 19살 중 가장 잘 나가는 래퍼 이영지가 출연한다.
이영지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고등래퍼3’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화제가 되는 것은 따로 있다고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 그는 역동적인 포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뛰어난 랩 실력으로 모두를 뒤흔들었다.
특히 이영지는 "최근에 푹 빠진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훠궈"라며 "1일 1깡이 아닌, 1일 1훠궈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 심지어 훠궈로 목욕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심지어 한 달에 훠궈에 들인 어마어마한 금액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영지는 어린 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해 아쉽다고 하면서도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 돈이 최고야!"라며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영지의 긍정 에너지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