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등 구입에 써달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고성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을 촬영 중이다.

한편 박서준을 비롯해 유재석, 유인나, 장윤정, 유병재, 홍현희 제이쓴 부부, 박지윤 등 스타들이 수재민 돕기에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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