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슬아 인스타그램
이슬아 작가가 이규빈, 이민수와 '아무튼 출근!'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슬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의 새 예능 '아무튼 출근! 1회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첫 방송에서 90년대생의 직업 사례 중 하나로 소개됩니다. 기업에서 일하는 민수 씨, 공무원으로 일하는 규빈 씨의 사례와 비교하며 서로의 근무 환경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내 일 같지 않은 테레비 출연 마쳤으니까 이제 태권도 하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아무튼 출근!'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규빈, 이슬아, 이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아무튼 출근!'은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최근 트렌드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주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3일 방송에서는 5급 공무원 이규빈, 2년차 대기업 직원 이민수, 1인 출판사 대표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이슬아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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