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인생역전 뮤직 게임쇼-로또싱어'
MBN '인생역전 뮤직 게임쇼-로또싱어'가 호우경보로 인해 첫 녹화를 취소했다.

2일 '로또싱어' 측은 "2일 리허설과 3일 첫 녹화가 안전상 이유로 취소 및 연기됐다"고 밝혔다.

'로또싱어'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허설 및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안전상 이유로 녹화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또싱어'는 45명의 가수 중 현장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시청자들이 집에서 맞히는 프로그램이다.

대중가요, 클래식,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펼치는 무대를 즐기면서 상금을 받는 뮤직게임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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