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동물농장'에서는 매일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한 가게를 찾는다.
이날 제작진의 관찰 카메라로 확인해보니 천장 위엔 무려 여섯 마리의 고양이 가족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건물 어디에도 고양이들이 다닐 수 있는 통로는 보이지 않고, 심지어 고양이들이 다닐 수 있는 틈도 보이지 않았다고.
먹이도, 물도 없는 곳에서 고양이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천장 위 고양이 가족의 미스터리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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