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유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도 매니저는 "유이 누나랑 일한 지 1년 정도 됐다. 저는 서른 살이고 누나가 서른세 살"이라며 "누나가 애프터스쿨로 활동할 때 처음 봤다. 그땐 팬으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형 같다"고 밝혔다.
유이는 매니저에 대해 "91년생인데 많은 분들이 자꾸 오해하신다. 이사님으로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저런 얼굴이 오래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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