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셰프가 관심이다.

앞서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인기 훈남 셰프를 남자친구로 둔 고민녀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사연녀는 남자친구의 레스토랑에 SNS 스타가 찾아왔고 홍보를 위해 호의를 베풀도록 했다.

그러나 SNS 스타는 남자친구에게 인터넷 방송의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했고 이를 핑계로 두 사람은 스킨십은 물론 프러포즈와 키스를 해 충격을 줬다.

특히 SNS 스타는 여자친구에게 “영상 안 봤냐. 셰프님이랑 저 리얼 연애 인정했다. 그쪽도 인정해서 여기까지 온 것 아니냐. 남자친구 곤란하게 하고 싶냐. 연락하지 마라"라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해당 셰프의 정체는 유발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