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는 "어렸을 때부터 독일에서 외발자전거를 탔다. 보통 제 독일 친구들은 다 탈 줄 안다. 저 어릴 때 갑자기 유행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공원에서 외발자전거를 능숙하게 타며 즐거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빈지노는 "대박이다. 이건 매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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