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노래방 / 사진=MBC 캡처
이효리 노래방 논란이 불거졌던 가운데, 이효리가 다시 한번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이효리, 비,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싹쓰리 데뷔하기 전에 다들 조심 좀 하라"며 최근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이효리는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코로나19 시국 속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이에 이효리는 "조심하겠다. 잘못했다. 린다 안 해야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비는 "누나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지 않나. 촬영 전에 너무 풀이 죽어있더라. 나도 모르게 손을 잡아줬다. 눈물이 맺혀있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린다도 사람이라 똑같다. 괜찮다. 실수할 수 있다"며 다독였다.

이효리는 "내가 팀에 이렇게 누를 끼쳐서 되겠나. 너무 미안했다. 생각을 너무 못했다"며 "다시 제주도에 가야겠다. 내가 너무 들떴나보다. 마음을 차분하게 다잡아야할 것 같다"며 미안해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너 없어지면 나 '두리쥬와' 해야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자소개 김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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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7/11 19:23:47 수정시간 : 2020/07/11 19: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