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윌리암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다니엘 칼루야와 함께 나란히 선 앨리슨 윌리암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화 '겟 아웃'에서 각각 크리스, 로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7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2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바 있다.
김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