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팡파르(Fanfare)'로 오리콘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8일 발매된 '팡파르' 음반은 8일자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를 달구고 있다.

트와이스는 싱글 6집 발표에 앞서 지난달 19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다. 공개 당시 일본 라인 뮤직 톱 100 주간 차트(2020.06.17 ~ 2020.06.23)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곡은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반짝이는 나비, 다채로운 컬러 페인팅 등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경쾌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신보 공개를 기념해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5개 SNS 플랫폼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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