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이튠즈 솔로 아티스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8일 오전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3개국 1위 기록을 달성,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싸이에 이어 유일하게 미국, 영국 동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에 화려하게 데뷔한 'Sweet Night'은 8일 오전 그레나다, 부르키나파소를 1위 국가 명단에 추가하며 103개국 1위 자리까지 올라섰다.

미국 매체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은 8일 오전 "BTS의 '블랙스완'이 104개국 1위로 아이튠즈 신기록을 세운 후 뷔의 'Sweet Night'이 103개국 1위로 솔로 아티스트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최고 기록 보유자인 동시에 솔로로서도 최고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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