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이트는 한국인 범죄자 혹은 기소를 앞두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범죄 혐의자들의 사진과 범죄 내용, 휴대전화 번호 등이 담겼다. 러시아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특히 최근소 아성범죄물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로 물의를 일으킨 손정우는 물론,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 등의 신상이 담겨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운영자는 “대한민국의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 하려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사이트는 포털 사이트로 검색해 접속하는 방법이 아니며, 우회 경로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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