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bnt는 6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성격의 베로니카 박 연기로 호평 받은 김재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재경은 청순한 분위기부터 우아한 무드까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꽃과 함께 시작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페미닌 무드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재경은 연기에 대한 나름의 소신을 밝혔다.

첫 영화 주연 소감으로 "윤유선 선배님께서 리드를 잘해주셨다. 너무 연기를 잘하시니 그분에게 몰입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연기가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롤모델로는 메릴 스트립과 나문희를 언급했다. 그는 "나이에 제약받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신다. 소녀 같다가 또 어떨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기도 하는, 이런 다양한 모습이 멋지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년, 김재경이 활동했던 걸그룹 레인보우가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10년간 잊지 않고 찾아준 대중에게 감사하며 기념하기 위해 리더로서 나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2020년 레인보우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10주년 때 한 팬이 복권 7장을 나눠 주셨다. 당첨된 사람이 11주년에 투자하기로 했는데 지숙이가 당첨됐다. 11주년 활동을 하게 된다면 지숙이가 투자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묻자 "나는 아직 배우로서 걸음마 단계다. 가리지 않고 다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소개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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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7/07 08:57:29 수정시간 : 2020/07/07 08: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