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꽃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에게 꽃을 선물하는 강지욱(김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지욱이 선물한 히비스커스의 꽃말은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간직해온 사랑, 혹은 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진다.

특히 드라마 ‘편의점샛별이’의 스토리와 맞물려 정샛별에 대한 강지욱의 마음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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