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뷔가 직접 쓴 자작곡을 스포한 뒤 삭제했다.

뷔는 2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에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뷔는 영상에 대해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라도 듣고 기다려줘요 #내일지울수도.. #내마음이 변하기전에 얼른.."이라고 적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작곡 일부와 함께 손가락으로 그린 '하트'와 '아미' 등 이미지가 담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뷔는 데뷔 첫 자작곡 '풍경'을 비롯해 '윈터 베어'(Winter Bear), RM과 함께 작업한 '네시'(4 o'clock) 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일본에서 네 번째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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