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워크맨'
'워크맨' 장성규가 박재범, 그루비룸, 식케이와 함께 만들고 부른 노동요 '워크맨'을 발매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 예능 '워크맨'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동요 '워크맨'을 발매했다.

'워크맨'은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작곡하고 장성규가 부른 곡으로 박재범, 식케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산재 노동자의 생계비 지원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장성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동요 음원 발매 소식을 알리고 "수익 전액은 산업재해 노동자 생계 지원과 처우개선을 위해 기부된다"며 "1위 만들어 주세용"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미 잡것들 마음 속에 1위라고요. 스밍 가자, 지붕킥 가자" "최고예요. 노래 너무 좋아서 몇 시간째 저것만 듣는지 모르겠어요" "취지도 좋은 걸 팬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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