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 캡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보를 위해 황정민·박정민이 '놀토'에 출격한다.

29일 tvN 관계자는 "황정민과 박정민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tvN 측은 황정민과 박정민의 7월 중 녹화를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예능에서 쉽사리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이날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진행하고,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동반 출격을 예고했다. 이정재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