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5년 아이돌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한예종 무용학과를 나왔던 만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가수 겸 발레 무용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발레 공연은 물론, SNS 등을 통해 근황을 꾸준히 공개했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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