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가 화제다. 사진=최태준,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가 남자친구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영화 '#살아있다'로 컴백한 배우 박신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신혜는 "이런 이야기가 사실은 어렵다. 공개 연애라는 것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은 아니지만 이왕 이렇게 됐으니"라며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동료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오는 24일 영화 '#살아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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