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명불허전 여신 미모를 증명했다.

한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누드톤의 화사한 드레스를 입어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여신 같은 백옥 같은 피부에 청순한 미모,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개그맨 홍윤화는 "와.. 언니 짱예핵예(짱 예쁘다. 핵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동료 배우 천우희는 "요정"이라며 무한 하트를 보냈다. 배우 윤소이는 "끼아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조제'의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HERE(가제)'를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