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백상예술대상’ 이후 벅찬 소감을 전했다.

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눈시울이 붉어져 있는 모습이다. 또 강하늘 김강훈 등 다양한 주조연 배우들의 사진까지 더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부문 대상을 비롯해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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