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양세형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백파더’로 뭉친다.

1일 MBC ‘백파더’ 측은 "백종원과 양세형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백파더’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백종원은 지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후 약 5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 예능이지만, 구체적인 콘셉트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양세형과는 ‘만남의 광장’에서 함께 호흡했던 만큼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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