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그룹 마마무 솔라가 미모의 언니와 함께 집에서 '방구석 패션쇼'를 벌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비활동기 집에서 편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솔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솔라는 집에서 잠옷을 입고 시간을 보내다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3살 많은 친언니와 함께 산 지 3년이 넘었다는 솔라는 취향이 다른 언니와 끊임없이 티격태격했다.

솔라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언니는 솔라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면서 직접 옷을 골라주고 다양한 포즈를 주문했다.

솔라의 언니는 "저는 의류 무역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고 제가 하는 일은 테크니컬 디자인이라고 옷을 관리하고 완제품을 만드는 일을 한다"며 "10번 중에 7번은 (솔라의 옷을) 골라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솔라와 언니의 모습을 지켜본 김민아는 솔라에게 언니와 옷 때문에 싸운 적이 없냐고 물었다. 솔라는 "(언니랑) 옷을 같이 입는다"며 "언니가 양보할 때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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