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직접 그림을 그린 커스텀 운동화로 '금손'을 인증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저희가 커스텀했어요"란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커스텀 운동화 사진을 올려 '금손'을 인증했다.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을 그려넣은 흰색 운동화가 담겨 있다. 제이홉이 만든 왼쪽 신발은 물감을 흩뿌린 듯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지민이 커스텀한 오른쪽 신발에는 분홍색 꽃이 피어있는 벚꽃나무가 그려져 있다.

제이홉과 지민의 뛰어난 감각과 그림 실력 덕에 평범한 운동화가 훌륭한 작품이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7주년을 맞아 '2020 BTS FESTA'를 진행한다. 오는 1일부터 13일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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