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컨테이젼' 기네스 펠트로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컬러의 시스루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기네스 펠트로의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컨테이젼'에서 베쓰 엠호프 역으로 출연했다.

'컨테이젼'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하고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마리옹 코티아르, 주드 로 등이 출연한 영화로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미국 직장인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면서 시작된다.

특히 일상생활에 퍼지는 전염병의 무서움과 재난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전문가들의 모습 등을 담아 코로나19 사태를 정확하게 예견했다는 평과 함께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