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마지막 생방송이다"라며 "마지막 보는 라디오이자 생방송 많은 청취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약 1년 간 함께 라디오 진행을 맡아 온 김상혁과 손을 맞잡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방송인 하하는 고생했다며 박수 이모티콘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이국주는 "아이고 고생했다. 수고했오~"라며 격려했다.
한편 김상혁과 딘딘은 지난해 6월부터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났으나 개편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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