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상무와 결혼한다.

이들은 이미 지난해 비밀리에 해외에서 결혼식을 치른 뒤 신혼생활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강서은 아나운서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KBS 공채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지난 3월 개인적 사유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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