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드레스퍼퓸 ‘에프다이어리’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나인아토(9ato)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모델로 나선 에프다이어리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핑크색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꽃을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로 순수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그레이 수트에 시크한 표정, 카리스마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의상과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한소희의 포즈와 눈빛은 ‘7가지 향기로 스타일링 한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맞아떨어진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화려한 비주얼 덕도 있지만 대선배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탄탄한 연기력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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